오늘 하늘은 눈부신 회색!

비온담에 개는 풍경도 꽤나 이쁘단 말이지. ^^

왠지 모르게 기분도 쇼콜라봉봉-어제 야심만만에서 배운표현. 꽤나 맘에듬-마냥 가볍기가 서울역에 그지가 없고..

맨하탄트렌스퍼를 부르면서-래봐야 자바자이브-화분에 물이나 주고있음.

근데 이런 기분과는 전혀 상관없이 머릿속의 생각은

난 뭐하는놈일까.

공부는 언제하나.

이렇게 살아서 뭐가되려나.

등등 심각하기가 후지산에 그지없으니…

오늘도 역시 도통 알수없는 미궁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