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하루가 25시간.

밤이 한시간 더 긴 날이다.

작년에도 그렇게 생각했다.

한시간 더 잘수있는 날.

그런데 그렇지가 않아.

그 한시간을 믿고 네다섯시간을 버리고있다.

한 친구와 싸웠다.

정녕 코드가 맞지 않는걸까?

조심하고 노력한다고 했는데 결국 이런결과.

오늘도 깔끔히 마무리되지 않아서 찝찝하다.

정말 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