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은 알프레도를 해먹었음.

아… 정말이지 흐믓하고 므흣한 요리였어. ^^

점심에 한번 저녁에 한번-저녁엔 부모님들 드리느라-했는데..

점심엔 기름이 살짝 많았었는지 밑에 기름이 좀 남았었구..

그 외엔 거의 완벽. 너무 맛있었… ㅠㅠ

저녁엔 역시 기름이 살짝 많았고-막.. 겔런으로 생긴 기름통을 써서그래.. 조절이 안되잖아 ㅠㅠ- 2인분 좀 넉넉하게 한답시고 면을 너무 많이 말아서 좀 퍽퍽했;;;

그래도 맛있어 맛있어~~~

게다가 살구실론과 지금 마시는 아이스티. 최고야 최고야 ㅠㅠ

아참. 그나저나….

오늘 비가와서 먹기로 했던건데…

비가 오긴 했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