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통화내용중..

(김C는 요즘 전파타는 그 김C와는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

김C : 여자나이란.. 크리스마스케익과 같아서..

나 : 네?

김C : 아니.. 여자나이가.. 크리스마스의 케익과 같아서.. 22, 23부터 서서히 팔리기 시작해서.. 24일이되면 피크를 이루며 잘 나가다가 그때부터 꺾이기 시작해서.. 25일까진 간간히 찾아주지만 그 이후론 생명이 다 한다는거지..

나 : …….. (여성의 인권존중상 살짝 머뭇거려준다.)

나 : 아……….. (이미 공감은 한뒤.)

나 : 오…………….. 말된다… (요즘은 그래도 살짝 올라가진 않았나 싶다.)

나 : 오~~ 멋진말이다~ (내가 27살이면.. 26부터는 굳이 작업걸진 않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이봐이봐.. 가슴에 손을 얻고 생각해봐!!! 당신들도 공감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