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사람을 만나다!!

오늘 ‘질투는 나의 힘'(이하 질투) 감독과의 대화 다녀왔어요오

질투.. 다 좋았는데 대학로 나다에서 하는바람에 시설이 너무 구렸었죠오

사운드 다 뭉개져서 안들리고오.. 화면 포커스 잘 안맞고오..;;;;

암튼.. 그런 자질구레하지 않은 불만들만 빼곤 다 좋았어요오.

게다가… 뜻밖의 수확!! 임순례감독님을 보다아!!

물론 박찬옥감독님도 봤지만서도오..;;; 그건 알고 있던거고오

임순례감독님을 직접봤다아~~ ㅋㅋ

싸인을 요청했으나아..;

듣던대로 순박하신 그분.;;

“아~~ 전 원래 싸인같은거 안하는데..;; 제가 싸인을 안해요..”

아~ 안타까워.. 정말 싸인이 없어서 안하시는거 같았어요오 ㅠㅠ

정말.. 시골가면 뵐수있는 할머니네 옆집 아주머니 같은 ㅋ

실제로 보니까 너무너무너무너무 반갑더라구요오

돌아오는 길에 잠시 인사나 하고갈까 하고 들렀던 레코드 가게에애~

3년간 일본에 계셨던 사장님이 와 계셨어요오

큰딸이 저랑 갑이어서 저를 자식대하듯 하셨었죠오 ㅋ

고딩시절 거의 집드나들듯 드나들었거든요오 ㅎㅎ

뭐.. 거기 일하던 누나랑도 워낙 친한지라아..

사장님 없어도 예전처럼 다녔지마안..;;

그 누난 5월까지만 있는다더군요오..

새로오는 누나랑도 친해질수 있을런지;;

그냥 내가 한다그러면 화내면서 공부하라고 또 혼나겠죠오.. 사장님한테 ㅋㅋ

아~ 이번 어버이날엔 그 사장님한테도 꽃해드려야지;;

오늘 태어나서 두번째로 양복입은 날이었는데 때마침 잘만났죠 뭐어.. ㅋ

예고없이 3년만에 보니까 너무 반갑더라구요 ㅋㅋ

아.. 낼 학원관계로 일찍 자야겠네에;;;

이만 줄입니다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