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이야기
- 세탁기에 옷과 운동화를 같이 넣고 돌리는 여성과는 결혼 할 수 없는 저입니다.2008-11-06 16:51:20
- 그림을 워낙 못그려서 미술시간이 싫었던 나이지만… 하루만에 클림트가 그립고, 시나크가 그립고, 세잔느가 그립고, 몬드리안과 모네가 미칠듯이 그립고 고흐형도 다시 보고싶다. 저런 미술관이 코앞에 있다는건 뉴욕시민들에겐 정말 큰 축복이다.2008-11-06 23:27:20
- 한국에서 12000원인 책을 왜 25불이나 주면서도 보자마자 사들고 들어왔는지 모르겠다. 환율 적용했더니 거의 2만원 차이가 났다. 미쳤나보다.2008-11-07 02:04:26
이 글은 레몬가게님의 2008년 11월 6일에서 2008년 11월 7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다요리가 넘 재밌어요..ㅋㅋㅋ
무슨 격언 형식이네요~
뭐 세탁기에 운동화와 옷을 같이 넣고 돌리는 여자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2번, 3번 문항에는 저도 공감이에요. 저의 색칠수준은 유치원 수준이면서도 그림.. 그중에서도 인상파 화가들 그림은 정말 너무너무 좋아하고, 게다가 지름신 모시면서 가격 따지긴 힘들죠..ㅎㅎㅎ;
으히히. 미투데이라는 마이크로 블로그에서 보내오는 거에요.
1,2,3번 다 따로따로 포스팅이고 하루치를 모아서 제 블로그에 보내줘요.
1번은 정말 만날수 없어요. 흥.
이히히 저도 인상파에 좀 끌리는거 같아요.
아… 에쿠니 가오리는… 지나친 팬쉽.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