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게시판… 약간 부담스럽긴 하지만, 뭐 방명록이 없으니…ㅋ 잘 지내고 있지? 사진 보면, 요즘 행복해 보인다! ^ㅇ^ 여자 친구가 생겨서 그런가? ㅎㅎㅎ
이번 겨울에 한국 오는 거냐? 너 미국에 있으면 겨울 방학에 미국 놀러 가볼까 했는데, 다음에 가야겠다! ㅠ_ㅠ 하여간 네 얼굴 볼 수 있는 거지? 너가 미국 간지도 어느새 1년 반이 다 되가는군;;; 시간 참 빠르네…
미국에서 공부하는 거… 한국에서 공부하는 것보다 훨씬 힘들텐데, 열심히 하고 있는 거 같아서 보기 좋아~! ^ㅇ^
난 요즘 들어 졸업하고 외국에서 공부하고 싶은 생각이 많이 커진다. 평소에 영어 공부 열심히 해야 할텐데… 난 항상 피곤하단 핑계로 간신히 학과 공부만 하고 있네.
이제 2005년도 거의 다 지나가고 있네… 겨울에 서울에서 보자! ^-^
정말 시간 빠르다. 아쉬워 아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