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요. 미안해요. 사랑해요.

아빠한테 해야할말도 하고싶은 말들도 너무 많은데..

나오는 말이 별로 없네요.

언제나 그래요. 아버지.

이 말 안들리겠지만.. 못보겠지만.

당신은 나의 아버지에요. 아버지라는 단어외에 무엇으로 설명할까요.

2004년 8월

센츄리아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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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