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나
보름전에 아버지께서 1촌 신청을 하셨습니다.
교회에서 고등부부장선생님을 하시다보니 싸이에도 가입하고 하셨던 모양입니다.
아버지의 1촌 신청을 받고 적잖이 놀랐습니다.
이걸 어떻게 반응해야하나..
참 이상하게도 아버지나 어머니께 이곳을 오픈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뭐랄까.. 정말 생각없이 모든걸 다 털어버리는 곳이 바로 이곳인데..
이곳을 보이자니 뭔가 170% 강제 무장해제 당하는 느낌이 들어서..
결국엔 아버지께 죄송하단 메일을 보내고 거절을 눌렀습니다.
아버지와 나 사이에.
1촌 관계는 없습니다.
아버지께 떳떳히 이곳을 보일수 없는 나는..
뭔가 미심쩍은 놈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교회에서 고등부부장선생님을 하시다보니 싸이에도 가입하고 하셨던 모양입니다.
아버지의 1촌 신청을 받고 적잖이 놀랐습니다.
이걸 어떻게 반응해야하나..
참 이상하게도 아버지나 어머니께 이곳을 오픈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뭐랄까.. 정말 생각없이 모든걸 다 털어버리는 곳이 바로 이곳인데..
이곳을 보이자니 뭔가 170% 강제 무장해제 당하는 느낌이 들어서..
결국엔 아버지께 죄송하단 메일을 보내고 거절을 눌렀습니다.
아버지와 나 사이에.
1촌 관계는 없습니다.
아버지께 떳떳히 이곳을 보일수 없는 나는..
뭔가 미심쩍은 놈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이론,,,,,, 나도 엄마가 1촌신청하면 어쩌지?;;;;; 나 어제 가족” 보고 대빵 마니 울었자나 ㅠㅠ 아 슬퍼
음 나는 엄마랑 1촌인데 나도 영재처럼 생각할때가 있지 나의 시어머니 시댁 식구들 친정 식구들 모두가 내 미니홈피에 오는데 무장해제 당한것 같아 블로그를 새로만들어 볼까 생각중 새로운 비밀의 공간을 찾아서 ^^
네 마음 알 것 같다…^^*
부모님은 좀 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