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면서 이거 없으면.. 큰일이지..

이거 없이 살아가는 사람은 정말이지 지독하게 앞만보고 달리는 사람이니까.

잡생각 하나없이 사는사람은 마음속에 사랑이 없는 사람이야.

오로지 목표만을 위해 미친듯이…

그건 사는게 아니지. 생체기계 한대 돌아가는거야..

그런데 이런 생각에도 부작용은 있어.

너무 많이하다보면 자기 스스로 혼란에 빠지거든.

이럴땐 좀 정리를 할 필요가 있어.

정리엔 언제나 선택이 따르지.

책상정리 해본일 있어?

책상정리를 효율적으로 하려면 두가지가 필요한데

하나는 이것이 책상위에 있어야 하느냐 마느냐.

다른 하나는 책상위에 있어야 하는것의 순서를 정해주는거.

이렇게하면 책상위에 남을건 남고.. 그것들이 제 위치를 다 찾기마련이거든.

마찬가지야..

혼란스럽다면.. 선택해.

흑백논리같은건 아니지만.. 있어야할 것만 있으면 되는거잖아.

필요없는건.. 일단 내려두자고. 정리 다 하고 자리가 남으면 그때 올려놓지뭐.

필요없는걸 다 내려놔도 책상이 좁다면.. 그땐 순서를 정해줘봐.

냉정하게 생각해. 정말 네가 책상위에 두고 쓰는것만 올리자고.

나머지는 책상옆 서랍이나 책장에 놓고말야.

어지러진 방안도 나름대로 정감은 가지만..

그게 너의 생활마저 방해한다면..

정리해..

이미 기한이 지난 서류같은건 버리라고..

정말 필요한건 남기고..

이게.. 나름대로 잡생각 많은 나의.. 최선의 어드바이스다.

더하기. 윤상의 사랑이란… 좋아하는 노래야. 지금 내 상황하고도 딱 맞는거같구..

내 홈피와서 가사보구가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