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거..

그건 뭘까..

올해만 두 번.. 문상을 다녀왔다.

그리고 오늘.. 다늦은 저녁에 전화를 받았다.

그녀석.. 아버님이 돌아가셨다고.

셋..

가까운 요즘으로 따지자면.. 작년 이맘때의 그분까지..

넷..

네번의 문상..

갑작스럽게 바쁜 문상객이 되고..

검은 정장이 없는 관계로 그때마다 난감하지만

그보다도.. 이런 이야기를 들을때 마다 드는생각은..

삶이란 무엇일까..

지금은 내가 친구들 한테 연락을 해주지만..

그때..

내가 병원을 지키는 사람이 되었을때..

혹은 내가 수의를 입었을때..

그땐 과연…

사는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