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는 나의 것-_-
방명록에 열심히 적다가 너무 길어져서;;;
오랜만에 게시판에 글을 적어볼까..싶어서…
(라고 하지만 바로 아래아래에도 나의 글이 있=_=;)
복수가 건강에 좋다는 이야기는 맞는 말이라고 생각함!!!(두둥)
개인적으로는; 복수가 희망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하는데..
두개 다 일단은 삶의 목적이 되기도 하니까..음…
그래도 역시 복수는 어둠의 자식;이라 이루고나면 허탈하고,
그 다음을 기대하기가 어렵지만…(복수했다고 다음 복수자를
고르기는 힘드니까;; 복수할 사람을 다트로 고르지도 못하고=_=;)
희망은 빛의 자식;이라서 하나를 성취하면 다른게 생기니까…
그게 다른 점이 아닐까…싶은데…..
난 참느니 복수하는게 낫다고 믿어….
참고있으면 내 자신이 비참해보이니까…
멋지게 복수해서 뒤통수를 날려주고 홀가분하게 다시 시작!!
그게 제일 바람직한 모습이 아닐까싶음!!!
이번 주말엔 비가 온대요…
비오는 날엔 카푸치노 한잔이 제격이다..라던데…
내일은 비나 쫄딱 맞고 들어와서 카푸치노를 마셔볼까…
라는 엉뚱한 생각도 드네..^^;
원래는 오늘 뜨거운 핫초코를 먹으려고 했는데,
역시 귀차니즘의 압박…칫칫…
오빠!! 즐거운 주말 맞이해요:)
난.. 비를 사랑해서.. 비의 종류에 따라 하는 행동도 다르지. 예를들어.. 비가 조용조용 쫄쫄쫄 오는 날이면 홍차를 마셔줘야하고, 그냥 뿌~옇게 흩날리면 헤즐넛. 좀 온다싶으면 카푸치노나 모카. 뭐 그렇지 ㅋㅋ
Have a nice weekend
왜 주말이라고 생각한건지; 오늘이 금요일이란걸 깨달았음둥..(수정하러 왔는데 오빠가 읽었다니..ㅠ_ㅜ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