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바다..



바닷물이 찰싹 찰싹.. 내 발을 적시고 있었지..

저~기 그 길이 보였어. 점점이 가로등 켜있는 길이..

저 길을 따라 시간을 되돌리고 싶어..

발목을 적시는 바닷물은 마치 카론같았지..

그렇게 자신을 알리는 바닷물에게 물어봤어..

이봐, 날 저 길에 데려다 줄수 있겠어? 나 저 길을 따라가서 잃어버린 것들을 다시 건져오고 싶어.. 난 뒤돌아보지 않을꺼야.. 응? 날 좀 건네주겠니?

이렇게 물어보면서 난 뒤를 돌아보고 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