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을지 모르겠지만..

난 아직도 아프다.

믿을지 모르겠지만..

그 아픔을 이젠 무디게 느낄뿐이다.

믿을지 모르겠지만..

내 상처란게 꼭 너로인한게 아니란다.

믿을지 모르겠지만..

이건 정말 믿을지 모르겠지만…..

오늘 공부하면서 밤샐계획을 짰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