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금 넘게 맥을 써오면서 사람들의 반응을 살펴보면 대략 다음과 같은 반응들로 요약할수 있다.

  1. 우와. 맥이다. 역시 이쁘긴 이쁘네.
  2. 아이구. 저 불편한 맥을.. (인터넷도 안되고 Blah blah..)
  3. 역시 넌 신기한 놈이야.



맥유저의 비율이 한자릿수 퍼센테이지를 맴돌고 이미 윈도우라는 오에스에 95년부터 종속되어있던 작금의 현실을 생각해 보자면 저런 반응들이 오히려 자연스러울수 밖에 없는 상황이긴 하지만, 맥유저=예술인(디자인, 출판계, 미술, 음악)이라는 인식때문에 꽤나 많이 신기한녀석이나 예술하는 사람 취급을 받을때가 있었다. 근데 생각해보면 사람들이
“맥은 사용자위주의 아주 쉬운 컴퓨터” 라고 얘기하곤 한단말이지. 어째서 말과는 달리 맥은 “사용자위주의 아주 쉬운 컴퓨터”가 아닌 “전문가들이나 쓰는 까다로운 기계”취급을 받고있는거냔 말이다.

그래서 한번 이야기 해보자는거다, 맥의 실체를. 우린 대부분이 맥을 꼭 써야할 이유가 없는 그냥 일반 초평범 컴퓨터 사용자니까 그 관점에 맞춰서 말이다. 어느 분야에선 어떤것이 더 편하다더라 같은 편견은 싹다 지우고 그냥 아주 평범한 대한민국의 시민 한명에게 맥을 주었을때 그 사람이 생각할수 있는 것들을 통해 “사용자”에게 맥이란 과연 무엇인지를 알아보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