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시작한 과외수업~~!!!

과외를 시작했다.

물론 가장 베스트로 쳐줄수있는.. 이번에 고2~3되는 예쁘고 총명한 여학생은 아니지만..;;

허긴.. 이제 생각해보니 그런 학생과 내가 썸씽이 생길수가 없잖아 ㅡ,.ㅡ

걔가 눈이 어떻게 되야 가능할법한..;;

암튼.. 상대는 내가 알고지내던.. 이번에 고2되는 남학생이다.

심각한 문제는..

그녀석.. 열의에 불타고 있어서

숙제내주면 다해오고 질문까지 준비해놓는다.

근데..;;; 못푸는문제가 너무 쉬운문제인데다가..

당연히 알아야할걸 모르고 질문을하니까..;;

아무튼 열의에 불타는만큼 배우는건 빨리 배우는거 같아서 다행이다.

지금 모의고사 풀리면 20점도 안나올 실력이지만.. 그 녀석에게 난 70점이상을 약속했다.

지금의 의지라면.. 가을지나기전엔 가능할듯 하다.

혹독하게 몰아붙여서 하나 만들어봐야지 쿄쿄쿄..

슬슬 갈궈가면서 하는데도 잘한다..

동생다루는걸 봐선 정말 의젓한.. 옛날 맏형스타일의 성격인데..

그래서인가부다.. 갈굼을 웃음으로 넘기는 여유..

그냥 웃는게 아니라 다음시간에 분명히 공부해놓겠다는 웃음..

녀석.. 맘에드는 학생이다.

나역시.. 가르치고싶어 안달난 선생이니까..

우리.. 최고의 사제가 될것 같다.

원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