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곳.

앞에는 저수지와 바다. 주변엔 녹차밭.

사방이 탁 트인 저런작은 방에서 살고싶어..

아침햇살에 음악이 틀어지면.. 그 음악을 들으며 난 잠에서 깨어나.

새벽 맑은물로 차를 한잔 마시고 밭을 한바퀴 둘러보지..

어린 순들을 하나씩 하나씩 살펴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