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나좀 힘들게 하지 마라..

나 이제 출국하면.. 별일없으면 7년정도 있다가 올것 같다.

근데.. 나 지금..

별일 있었으면.. 하는 생각도 들어. ^^;

그럼 안돼겠지만.. 지금 막 드는 생각은 그래.

나 요즘 짐싸.

짐싸다 보니까 두고가는게 참 많다.

이래저래 아쉬워.

그중에서 제일 아쉬운건..

너야.

널 두고 가는게 제일 힘들고 그래..

너. 너말이야.

‘너’가 누굴까 생각하는 너. 지금 이거 읽는 너.

널 두고 가는게 참.. 힘들고.. 아쉽다.

아닌척해도.. 난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