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머리를 그냥 확 잘랐거든?
그게 그러니까.. 대략 15cm정도 잘랐는데 말이지.
애들한테는 늘 약이올라서 확 잘를꺼라고 늘상 말했지만..
사실 국수같은거 먹다말고 버럭;; 귀찮아서 자르자. 해버렸;;;
역시 한손을 머리에 얻지않고 밥을 먹으니 편하긴편해 ㅋㅋ
머리띠, 핀, 고무줄따위가 없어도 자유로이 밥을 먹는다니까 ㅋㅋ
사실… 내가봐도 긴머리가 어울리는 얼굴은 아니지;;
다만… 조금이나마 길러서 나의 느끼함(재수없음)의 내공을 한치라도 늘려보고자;; 그리고 못난 얼굴을 조금이라도 가려보고자;;
에헴헴;;;
그간 미안했소;
애들한테는 늘 약이올라서 확 잘를꺼라고 늘상 말했지만..
사실 국수같은거 먹다말고 버럭;; 귀찮아서 자르자. 해버렸;;;
역시 한손을 머리에 얻지않고 밥을 먹으니 편하긴편해 ㅋㅋ
머리띠, 핀, 고무줄따위가 없어도 자유로이 밥을 먹는다니까 ㅋㅋ
사실… 내가봐도 긴머리가 어울리는 얼굴은 아니지;;
다만… 조금이나마 길러서 나의 느끼함(재수없음)의 내공을 한치라도 늘려보고자;; 그리고 못난 얼굴을 조금이라도 가려보고자;;
에헴헴;;;
그간 미안했소;
잘했다. 미안하면 삭발해라.ㅋㅋ
으하하하!!!…난 오라버니의 긴머리에 더 익숙한데..(비록 사진으로밖에 못봤지만;) 머리 자른김에 사진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