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되는 일에 대해서 나이를 탓하지마라.

나이를 먹으면 흔히들 이런말을 한다.

“역시 젊은놈들이라 달라..”

물론 이런말을 하시는분들이 잘못되었다는건 아니다.

당연히 이 말이 맞아들어가는 상황도 있을것이지만..

다시, 안되는 일에 대해서 나이를 탓하지마라.

많은 경우가 그렇다. 안되는건 당신의 오픈마인드이지..

절대 나이가 아니다.

나이를 먹으면 실패하는것이 많다.

원인은 두가지.

하나는 정말 늙어서 몸이 안따라줘서 안되는 경우.

그리고 두번째가 내가 지금 말하는.. 마음이 닫혀서 안되는 경우.

흔히 늙으면 고집만는다. 라는 말을 하는데.. 그게 바로 두번째 이유와 같은말이자.. 나이를 먹으면 실패하는것이 많아지는 이유이다.

나이를 먹는다는건 참 좋은것이다.

경험이 많다보니까 아는것도 많아, 그만큼 현명해지고 그만큼 노련해진다.

좋은 현상이다.

그러나 생각해보자. 과연 좋기만 한것일까.

현명하고 노련한 자신을 너무 과신하는 나머지 남들의 이야기는 들어볼 생각조차 안한다.

물론 듣고있다. 라고 말하겠지만 그건 듣는게 아니다.

역시 노련하게 말을 받아칠뿐 전혀 받아들일 생각은 없지 않는가 당신.

당장 적당한 예를 찾기가 매우 곤란해서 예는 생략한다.

사실 적절한 예가 있는데.. 지금 그걸 겪고 오는터라 굉장히 흥분했다.

아무튼.

이봐, 당신. 그 되도않는 고집좀 꺾어. 당신때문에 수업분위기가 아주 엉망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