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운전을 하고있었다.

분명 시청앞 로타리 정도였던거 같아.

문제는 여기서와 마찬가지로 퍼밋밖에 없었던거지..

차가.. 미니벤 내지는 SUV였는데.. 브레이크가 갑자기 말을 잘 안듣는것.

반응속도도 너무 느리고 암튼 너무 놀래서 로타리 안쪽으로 차를 세웠는데 그때 또 갑자기 경찰이 오고 아주 난리었다.

뭐 가까스로 아무렇지도 않은척 그냥 다시 차를 몰고 도망오긴 했지만..

암튼 정말 불안했다.

근데 아까 집에 전화를 걸었더니 어머니께선 내년엔 차를 살수 있겠냐고;;

너처럼 집에서 차 못사줘서 안달인 집은 없을거라시는거다.

음;;; 이거 어째 기분이 이상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