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선 오수역에 도착하기 전후의 풍경이.. 너무 좋았어요.

BGM으론 ‘봄날은 간다 – 김윤아’였는데..

바로 옆으로 시골집들이 지나가고..

꽃나무도 지나가고..

자꾸 뭔가를 곱씹게 만드는 그런..

너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