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학원입니다.

오늘 같이 스타디 하시는 분의 생일이셔서 케익을 가지고 학원에 왔더랬습니다.

근데;;; 10분가량 지각을 해버렸죠,.

지각한 주제에 케익들고 들어가는게 웃겨서.. (원래 1교시 리딩시간은 종종 땡땡이를 칩니다. ㅡ,.ㅡ) 그래서 지금 자습실 앞의 컴터에서 오랫만에 느긋한 싸이질을 하고있습니다.

ㅎㅎㅎ 신나.

네. 맞습니다.. 요즘은 매우 바쁩니다. 숙제가 4과목마다 있는데.. 쌤들이 내주는 숙제 + 스타디 숙제이다보니… 하루종일 공부만해도 시간이 모자랍니다. 스타디 숙제는 안해가면 벌금도 내야합니다. 과목당 1000원… 비쌉니다. ㅡㅡ 그렇다고 하루 결석하면.. 벌금 4000원..

숙제를 아예 안했을땐 결석하는게 어쩌면 더 이익입니다.;;;

그러다보니 싸이질을 할 시간이 부족합니다. 그렇다고 맨날 공부만하는것도 아니지만;;;;(사실 누가 부르면 숙제 안하고 놉니다. ㅋㅋ)

일촌분들.. 제가 살짝 당신들의 홈피에 방문하지 못하더라도..

대략 이해해 주십시오..

본인 홈피 들어오기도 바쁘답니다.

요즘들어.. 리플도 꽤나 늦게달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역시 같은 이유이지요.

흑흑….

저의 요즘이란 그런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