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나 요즘 많이 지치고 짜증난다. 학업따위

그래. 나 요즘 많이 지치고 짜증난다.

학업따위 때문이 아니라.

나 때문에.

나에게 있어서 나는 나인데..

당신들에게 있어서 나는 무엇인지..

당신들은 나를 나로 생각해주지도 않으면서..

왜 자꾸 귀찮게 구는거지?

그럴꺼면 나를 나로 대접해주던지.

다들 왜그래.. 왜..

이제 무대를 옮겨오니 사방엔 적이 가득해.

날.. 좀.. 구해줄순 없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