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한가운데..

과도기 인가..

오늘도 알 수 없는 나의 감정에 힘들어하는

나는 미련의 동물인가,

아님 살아있는 감정의 소유자 인가..

또 다시 시작되는 나의 물음앞에

늘 제 자리인 나의 모습

이 모든것이 과도기인 나의 삶의 한 부분이겠지..

꿈이다..

꿈이라면 빨리 꺠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