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re 감사 Posted on June 19, 2003 by 강주연 싸이월드 오늘 학교까지 와준 당신의 넉넉한 마음 신뢰도를 잃어 가지만 그래도 딴건 믿어준다는 한마디의 말 후질근한 티를 입어도 멋있다는 그 뻔뻔한 매력 정말 당신은 최고인 내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