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re 갈대.. Posted on March 24, 2004 by 레몬가게 싸이월드 어디선가.. 물의 향기가 바람을 타고 오길래.. 그 향기를 따라 달려가 보았습니다. 언덕을 달리고 큰 길을 넘어 도착한곳엔.. 작은 냇가가 저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함께 가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