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선가.. 물의 향기가 바람을 타고 오길래..

그 향기를 따라 달려가 보았습니다.

언덕을 달리고 큰 길을 넘어 도착한곳엔..

작은 냇가가 저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함께 가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