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몇명에게 이야기 해두었지만. 우승할줄 알았음. ㅇㅇ 근데 그거 맞춰 뭐하나. 아이고 의미없다. 01:13:32, 2014-11-22
  • 무언가 꽝 하는 소리에 일찍 잠에서 깼다. 아침 첫 스케쥴을 운동으로 잡아두었으나 밖에 비가 오고 있었다. 내가 그렇게 멍청하다. 07:27:27, 2014-11-22
  • 아니, 저 언니 저한테 그린라이트 맞나요를 왜 스트레잇 오빠들이 대답을 해줘? 뭐지?? 11:32:40, 2014-11-22
  • 12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나를 지탱해주는..  15:04:18, 2014-11-22
  • 총신발 논란이 그리 멀지 않은 거리의 일임을 알아차렸으나 자세히 알아볼 기운도 없다. 병신같은 세상은 병신같이 살다 그만둬야 하는 걸까? 23:40:31, 2014-11-22
  • 한국에 오고나서 그런 말을 매일 듣는다. 니 일이나 신경 쓰라고, 다 그럴만 하니 그런거고 니가 그 상황을 극복해나가야 하는거라고. 세상만사가 모두 내탓이다. 모든것이 나의 부주의였고 나의 태만이고 내 착각일 것이다. in reply to lemonstore 23:44:21, 2014-11-22
  • 대낮에 길 한복판에서 퍽치기를 당해도 내 잘못일것 같다. in reply to lemonstore 23:46:48, 2014-11-22
  • 마찬가지로 이 사회의 많은 권위들이 사실은 실체없이 존재하는 관성이며 정확히는 타성임을, 그리하여 그 권위 자체의 부당함을 지적하는 자체로도 나의 불순종이며 잘못이다. 이보다 더 큰 우상이 어디있겠나 싶지만 이런 의심은 신성모독이다. in reply to lemonstore 23:54:57, 2014-11-22
  • 병신같은 세상이다. in reply to lemonstore 23:56:14, 2014-11-22

+드뷔시의 달빛은 사실 이 계절보다는 슬슬 날이 풀릴때가 제맛인데
공교롭게도 기제킹의 드뷔시는 요즘이 제철이라 낑겨서 많이 듣게된다.
기제킹의 이 버전, 이 앨범은 경이롭다.
이토록 건조하고 무심한 터치로도 완벽하게 꽉 들어찬 그림을 그려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