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06월 30일 이야기
- 축구 국대 귀국장에서 몇몇의 사람들이 엿을 던지고 근조 현수막을 걸었다고 한다. 일단 엿. 국대가 무슨 엿을 먹였다는건지. 뭐 8강 티켓을 국가대표 대리점을 통해 구입이라도 하셨나. 근조배너. 다른 선수들도 많고 앞으로도 대회는 많아요. 죽긴 뭐가. 11:04:58, 2014-06-30
- 몇명에 의해서 죽어버릴 사회(이 경우엔 축구)라면 존재하고 있는 자체가 큰 의미가 없어요. 그리고 특정 선수의 실책에 대한 비난도 아니고 이건 뭐 그냥 인격을 모독하자는 의도 외엔 아무것도 없잖아. 저질이다 정말. in reply to lemonstore 11:10:22, 2014-06-30
진짜 저질들이죠. 며칠전에는 회식했다고 또 막 욕하던데 … 고기를 먹던 풀을 먹던 지들이 무슨 상관이라고 그렇게 막말들을 하는지 … ㄷㄷㄷ
장서정 왜 자꾸 조직의 잘못을 개인의 잘못으로 돌리는건지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