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참 팍팍하고 갑갑한 일상에 한줄기 빛이랄까. 푸풉.

이 나이에 소녀 아이돌에 오덕거리는것도 좀 꽤나 한심하긴 하지만..

아이폰에 무대영상 넣어놓고 아침에 그보면서 정신줄을 가다듬고 있다.

윤아랑 티파니랑 서현이랑 나오면

“살아있길 잘했어”같은 철없는 소리도 아무렇지도 않게 나오는거다.

토요일 삼종세트가 있다.

무한도전, 라인업, 스타골든벨

그중에서 무한도전, 스타골든벨은 꼬박꼬박 챙겨보던건데 지난 여름 이후로 스타골든벨은 좀 소홀했었다.

그러다 라인업이 나오면서 골든벨은 잘 안봤는데 (박지윤 아나운서가 좀 눈에 밟히긴 했지만) 그래도 스킵해가면서 5분만에 스캔해주는 센스는 좀 부렸더랬다.

요즘은 무한도전도 좀 뜸해서 지난주 기계체조편은 안봤다.

뭐 아무튼 세프로보는데 보통 2시간이 안걸리는데 (10초 앞으로를 연타하면서 보니까) 오늘은 골든벨만 2시간 가까이 본것같다.

무려…. 소녀시대 9명 전원 출연

;ㅁ; 스타골든벨 피디님 고마워요.

서현이가 조금 덜 나오긴 했지만 윤아랑 티파니는 거의 특집수준이었어.

요 며칠 우울했는데 정말 急빵끗. 입을 헤~ 벌리고 보고 또 보고..

나도 삼촌팬에 근접인데 좀 챙피하긴 하다만..

너무 좋아 엉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