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을 맞아 이것저것 생각해봤다.

내 나이가 이제 27.

어쨌든 공부만은 다 마친후 새로운걸 시작하고 싶어서 군복무를 또 미뤄둔 상태이다.

올해로 이제 나는 당당한 병역기피자가 되었다. -_-

기피자로 분류되는 범법을 저지르지는 않았으나 어쨌든 유학생이 여행객상태로 등록이 되어있으니 편법에는 들어갈지도.

아무튼 3년간 디질똥 싸가며 해놨으나 참 보잘것 없다. 이게 뭐야…

인생진도를 생각하다보니 아버지 환갑이 걱정이 된다.

그래도 환갑땐 잔치는 아니더라도 변변한 선물이라도 하나 해야할텐데..

이래저래 걱정이고 고민이다.